유명 DJ이자 똑 소리 나는 주부 살림꾼으로 유명한 최유라 씨가 진행하는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의 주방&리빙 전문 프로그램 '최유라 쇼'가 200회 돌파 기념으로 토크 콘서트 '최유라의 쿡&톡 Show'를 진행했다.
어머니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주부 이정순 씨(45. 서울 성북구)는 "방송으로만 보던 제품 시연 모습을 직접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특히, 인간적이고 정이 넘치는 최유라 씨의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뜻으로 '댕기머리 샴푸', '호두·아몬드', '아르간오일', '자미에슨 비타민' 등 '최유라 쇼' 히트 상품을 증정했다.
200회를 돌파한 '최유라 쇼'는 '생활을 요리하다'라는 슬로건처럼 그녀의 일상을 따라 쇼핑하고, 최유라표 살림살이 공개를 통해 알뜰살뜰한 살림비법을 엿보는 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9년 9월 첫 방송 이후 최근(2012년 4월)까지 누적 주문금액이 1,400억 원이 넘을 정도로 주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유라 쇼'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20분, 목요일 저녁 8시 35분, 주 2회 고정 편성해 운영되고 있다.
'최유라의 쿡&톡 Show'를 기획한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이동규 팀장은 "같은 상품이어도 '최유라 쇼'를 통해 판매할 경우 평균 매출이 30% 이상 높을 정도로 고객들에 대한 신뢰와 호응이 대단하다"며, "롯데홈쇼핑의 대표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만큼 고객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