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장애인의 날 주간 기념 문화 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에 주관사로 참여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그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28일 오전 11시부터 금천구청 광장에서 장애인 가족과 지역 주민이 참석하여 ▲ 1부 기념행사 ▲ 2부 그림글짓기와 문화행사 그리고 바자회와 장애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피자헛 마케팅 지원센터 조윤상 이사는 "우리 사회 소수자 이지만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2008년부터 지속 후원해오고 있는 행사다"며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맛을 내는 피자처럼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