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피자헛, 장애인 문화 축제 5년 연속 후원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4-25 16:48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장애인의 날 주간 기념 문화 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에 주관사로 참여한다.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다. 한국 피자헛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진성성을 바탕으로 소통을 나누는 기회에 동참하고자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2008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가족과 금천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그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28일 오전 11시부터 금천구청 광장에서 장애인 가족과 지역 주민이 참석하여 ▲ 1부 기념행사 ▲ 2부 그림글짓기와 문화행사 그리고 바자회와 장애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피자헛 마케팅 지원센터 조윤상 이사는 "우리 사회 소수자 이지만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2008년부터 지속 후원해오고 있는 행사다"며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맛을 내는 피자처럼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