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앞두고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25일(수) 대전시에서 '디지털TV 기증식' 행사를 갖고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디지털TV를 기증했다.
롯데홈쇼핑이 기부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업수행기관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DTV KOREA가 전국 15개 시도 지역아동센터, 농어촌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선정한 보급형 디지털TV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는 "디지털 전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적 소외계층도 고품질의 방송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10년부터 지원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지원하며 나눔 사회를 실현해 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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