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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정원성형외과는 서울대학병원 유방암환자 환우회인 비너스 환우회와 유방암으로 유방절제술을 받은 후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유방재건수술을 받지 못했던 환우들을 위해 유방 재건 수술을 후원하는 유방재건수술 지원 협약을 맺고 4월 첫 환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이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설철환 원장은 연세의대 세브란스 병원 재직시부터 유방성형 및 재건을 전문 분야로 하여 다년간의 유방재건 수술 경력을 쌓아 왔고, 국내 유수의 여성병원에서도 유방재건수술시에 도움을 요청하는 가슴성형수술의 실력자다. 특히 유방재건수술 분야에 있어서는 보형물을 이용하는 유방재건수술부터 고난도의 자가조직을 이용한 유방재건수술까지 다양한 수술을 하고 있다.
유방재건수술은 유방성형 중에서도 특히 고난도의 실력이 요구된다. 수술시 환자의 안전이 필수적으로 확보되어야 하기에, 개원가에서는 마취과 전문의와 전문 장비가 갖추어진 곳에서만 수술이 가능했다. 마취과 전문의와 가슴전용 내시경과 가슴전용 엑스레이 등 가슴성형수술을 위한 전문장비를 갖추고 있어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도움말 : JW정원성형외과 설철환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