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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동안 오염되지 않은 청정식물과 약초를 상식한 결과 여러 질병이 눈에 뛰게 호전됨을 확인했다. 그는 노화된 신체장기를 젊게 하기 위해서는 몸에 축적된 독소와 노폐물 배출이 급선무라고 생각했다. 탁한 피가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몸이 건강해짐을 체험한 덕분이다.
그러나 심한 경쟁에 노출된 현대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건강을 지키기 쉽지 않다. 인스턴트식품 섭취,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몸이 산성화되고 저항력이 약해지는 경우도 많다.
사람은 자연의 일부다. 박주하 대표는 자연의 이로운 식물에서 건강을 찾는 법을 실천하고 있다. 청정지역에서 자란 식물이나 약초를 식품으로 가공해 시민들이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상주 기자 s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