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이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에게 감사선물을 보냈다.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대한민국에 각국의 정상들이 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더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과의 우호적인 관계에 힘써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천호식품이 세계 정상들에게 감사선물을 보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에 참가한 정상 20명과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한 기업인에게 한국을 찾아 준 것에 대해 감사편지와 천호식품 제품을 선물로 보냈다. 또한 15개국 대표들은 한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내용의 답장을 보내와 화제가 된 바 있다. (문의: 080-700-1005, www.chunho.net).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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