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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영상 재생기, HDMI 분배기, 유무선공유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전문업체 (주)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은 11n을 지원하는 초소형 휴대용 USB무선공유기 '위보 에어(WeVO AIR)'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위보 에어(WeVO AIR)'는 '위보 미디어 서버'를 지원해 네트워크 상의 PC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사진, 문서 등을 손쉽게 접속해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별도의 변환 작업이나 복사하는 불편없이 즐길 수 있다. 이는 스마트기기의 편리성 및 활용도를 높인 것으로, 스마트기기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위보 에어'는 다양한 무선보안 기술을 지원해 보안에도 한층 신경을 썼다. 무선랜카드로도 사용 가능하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위보 에어(WeVO AIR)' 무선공유기는 초소형으로 제작 돼 휴대성이 좋고, 다양한 스마트기기들과 우수한 호환성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특히 위보 미디어 서버기능은 2000만이 넘는 스마트기기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11n 초소형 휴대용 무선공유기 '위보 에어(WeVO 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