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10일 경남 통영시청에서 통영시와 지역특산물 판매를 위한 판매협약(MOU)을 했다.
GS리테일 허승조 대표이사는 "GS수퍼마켓, GS25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통영시의 우수 수산물 및 친환경 상품을 고객에게 공급하고, 지역 경제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농수산물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농수산물의 수입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2004년부터 전국 자치단체와 판매협약을 맺어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