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과 오가피, 생강과 오가피로 환절기 몸건강 챙기자.

기사입력 2012-04-05 11:36 | 최종수정 2012-04-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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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보약을 먹는다. 수천 년 동안 한국인의 건강을 지킨 식물로 인삼, 오가피, 생강 등을 들 수 있다. 자연식물이 현대인의 입맛에 맛는 고급 건강 가공식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복용하기 좋게, 휴대하기 좋게, 효능이 뛰어나게 위생 처리됐다. ㈜피지엠 소장마니들이 홍삼오가피 골드와 오가피 생강즙을 출시했다.

홍삼오가피골드에는 6년근 홍삼 농축액에 오가피, 두충, 당귀 등이 첨가됐다. 인삼의 주요한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샤포닌이다. 인삼의 사포닌은 독성이 없고 다량으로 장기간 섭취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 인삼은 증숙 건조되며 수삼 홍삼으로 변신한다. 갈수록 인체에 흡수가 잘되고, 화학성분 변화로 새로운 생리활성 성분이 생성된다.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증가되는 것이다.

비타민과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오가피도 홍삼 못지 않게 유익하다. 본초강목에서는 '한줌의 오가피는 마차를 가득채운 금옥(金玉)보다 낫다'고 했다. 오가피는 만병을 다스리는 가시나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방에서는 간의 해독작용, 무릎과 팔의 관절염, 수험생 스트레스, 어린이 알레르기 치료 약재로도 쓴다.

홍삼오가피
홍삼오가피
홍삼과 오가피의 조화는 간장과 신장을 보호 및 혈압조절작용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약물 부작용, 스트레스, 질병, 알콜 등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도 증가를 원하는 사람도 많이 찾는다. 두충은 진정작용, 두충은 말초순환기능, 항염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고 건강식품을 추구하는 ㈜피지엠 소장마니들은 고급형인 홍삼오가피골드와 보급형인 홍삼오가피를 동시에 보급하고 있다. 오가피 홍삼(보급형)은 시중가 7만원이나 리뷰24에서는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가피 홍삼골드(고급형)은 시중가 7만8.000원이나 리뷰24에서는 5만4.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가피생강
오가피생강
오가피 생강즙도 시선을 끌고 있다. 오가피는 수많은 효과에도 불구하고 맵고 써 섭취하기가 불편한 게 단점이다. 그런데 생강과 만나면 쓴 맛이 사라져 거부감이 준다. 또 효과도 따로 먹었을 때보다 크다. 왕의 하사품으로 통하는 생강에는 진저롤 성분이 있다.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물질로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땀이 나고 가래를 삭이는 작용을 한다. 한방에서는 소변을 잘 보지 못해 얼굴이 부을 때나 소화불량 때도 생강차를 권한다. 면역학자들은 항산화 작용에 주목해 노화예방 식품으로 추천한다.

오가피와 생강이 만나 복용하기 쉽게 된 오가피생강즙은 보급형과 고급형으로 나뉜다. 보급형의 시중가는 6만원. 이에 비해 리뷰24의 가격은 4만 2.000원이다, 고급형도 시중가는 6만8.000원인데 비해 리뷰24에서는 4만7.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최저가를 지향하는 리뷰24(http://www.review24.co.kr)는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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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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