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의 헤어스타일러 '룩커(LOOKER)' 패키지가 출시 15개월 만에 홈쇼핑 판매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했다.
룩커 오리지널은 3개의 탈착 가능한 노즐을 이용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볼륨 헤어, 물결 웨이브, 롤 웨이브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이아몬드 코팅 발열판 차용으로 모발의 손상 없이 윤기 있는 헤어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마모가 적고 코팅이 잘 벗겨지지 않아 실용적이다. 30대 이상 여성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볼륨노즐'은 특수소재로 제작, 뜨겁지 않아 두피에 가까운 모발 상부 부분의 볼륨연출이 가능해 마치 미용실에서 드라이한 듯한 풍부한 볼륨 헤어를 완성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컬과 탄력있는 웨이브를 원할 때는 함께 포함된 '라운드 노즐과 물결 노즐'을 부착해 글램 웨이브, 클래식 C컬, 물결웨이브, 내추럴 웨이브 등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패키지에 함께 구성된 미니제품 룩커 팩트(Looker pact)는 핸드백이나 파우치에 쏙 넣어 다닐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헤어스타일 수정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짧은 머리와 애교머리는 물론 긴 머리까지 쉽고 빠른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원적외선을 발생하는 세라믹 발열판을 통해 머리결의 정전기를 줄이고 손상을 막아준다. 라운드형 노즐이 부착되어 자연스러운 컬링을 연출할 수 있고 플랫 발열판으로 스트레이트 스타일도 가능하다.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룩커 패키지가 차별화된 제품력과 실용적인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평을 받으며 200억원 판매액을 달성, 34년간 건강하고 트렌디한 헤어스타일링을 연구해온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라인업을 통해 헤어 트렌드를 리드하고 사용자의 헤어 건강을 우선하는 제품으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