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인 (주)룩쏘(대표이사 남선우, www.luxxo.co.kr)는 미국 라이프프루프(Lifeproof)사와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고, 2m높이에서 떨어져도 아이폰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는 충격(Shock), 방수, 방진 등에서 탁월한 성능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아 미국 베스트바이에서 아이폰4-4S 케이스 판매 1위를 하고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케이스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충격방지 탄성중합 재질 및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프레임 적용 ▲모든 포트와 버튼에 방수, 방진 설계적용 ▲마이크와 스피커홈 방수처리 설계 ▲방사방지코팅이 된 광학렌즈 적용 ▲긁힘 방지 방수 액정보호 패널 사용 ▲미끄럼에 강한 충격방지 커버 등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는 아이폰을 장착하고도 10.8㎜의 초슬림 두께와 28g의 초경량 무게를 제공한다.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아이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휴대성과 사용자 편의성에도 한 층 신경을 쓴 제품이다.
제품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11만5000원이며, 제품문의는 룩쏘(02-484-3531)로 하면 된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핑크 3종으로 출시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동영상(youtu.be/FwyFXRH0M1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룩쏘의 남선우 대표는 "아이폰4-4S용'라이프프루프' 케이스는 외부충격과 방수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해 실수로 아이폰을 떨어뜨리거나 폭우와 폭설 등의 기상 상태에서도 아이폰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커피나 음료 등이 쏟아졌을 때와 각종 레저 및 여름철 물놀이 또는 겨울에 스키나 보드 등을 탈 때에 진가를 발휘하는 케이스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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