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주)룩쏘, 2m높이에서 떨어져도 아이폰4-4S를 지켜주는 '라이프프루프' 케이스 출시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2-04-05 15:50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인 (주)룩쏘(대표이사 남선우, www.luxxo.co.kr)는 미국 라이프프루프(Lifeproof)사와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고, 2m높이에서 떨어져도 아이폰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룩쏘가 출시하는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는 2m(6.6ft) 깊이의 물에서도 완전방수가 된다. 먼지, 진흙, 모래, 눈(Snow), 얼음 등의 오염 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특히 2m 높이에서 26개의 면과 모서리를 낙하 테스트(Drop Test)를 거쳐 미군 납품규격(MIL-STD-810F-516.5)을 통과한 제품으로써 아이폰4-4S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는 충격(Shock), 방수, 방진 등에서 탁월한 성능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아 미국 베스트바이에서 아이폰4-4S 케이스 판매 1위를 하고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케이스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충격방지 탄성중합 재질 및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프레임 적용 ▲모든 포트와 버튼에 방수, 방진 설계적용 ▲마이크와 스피커홈 방수처리 설계 ▲방사방지코팅이 된 광학렌즈 적용 ▲긁힘 방지 방수 액정보호 패널 사용 ▲미끄럼에 강한 충격방지 커버 등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는 아이폰을 장착하고도 10.8㎜의 초슬림 두께와 28g의 초경량 무게를 제공한다.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아이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휴대성과 사용자 편의성에도 한 층 신경을 쓴 제품이다.

제품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11만5000원이며, 제품문의는 룩쏘(02-484-3531)로 하면 된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핑크 3종으로 출시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폰4-4S용 '라이프프루프' 동영상(youtu.be/FwyFXRH0M1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룩쏘의 남선우 대표는 "아이폰4-4S용'라이프프루프' 케이스는 외부충격과 방수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해 실수로 아이폰을 떨어뜨리거나 폭우와 폭설 등의 기상 상태에서도 아이폰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커피나 음료 등이 쏟아졌을 때와 각종 레저 및 여름철 물놀이 또는 겨울에 스키나 보드 등을 탈 때에 진가를 발휘하는 케이스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