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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옵티머스 뷰, 삼성 갤럭시 노트 누를까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4-03 14:39 | 최종수정 2012-04-03 14:39



LG전자가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5인치 대화면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Vu:(뷰)'띄우기에 나섰다. 14일까지 명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영풍문고 등 서울시내 20여 곳에서 '옵티머스 Vu:(뷰) 방명록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옵티머스 Vu:(뷰)의 '퀵 메모키' 기능으로 서명을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Vu:(뷰)'를 경품으로 제공키로 했다. 당첨자의 서명은 온라인 광고를 통해 공개할 예정.

LG전자는 '옵티머스 Vu:(뷰) 방명록 캠페인'에서 소비자가 4:3화면비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각의 행사장소에 맞는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옵티머스 Vu:(뷰)는 제품 상단에 '퀵 메모키'를 탑재해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가 가능하다. 고무 재질로 만든 러버듐 펜뿐만 아니라 손가락으로도 원하는 컨텐츠, 그림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신개념 전략 제품이다.마창민 LG전자 상무는 "차별화된 경쟁력인 4:3 화면비와 '퀵 메모키'를 적극적으로 알려 '옵티머스 Vu:(뷰)'의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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