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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에 가면…유럽 프리미엄 치즈가 한자리에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4-01 13:50 | 최종수정 2012-04-01 13:50


매드포갈릭이 광화문점에서 유럽의 전통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새로운 프리미엄 치즈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미늘을 테마로 한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포갈릭이 1일 광화문점에서 프리미엄 치즈 프로모션 을 실시했다.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각국의 고급 치즈와 벨기에 항공 직송으로 공수한 레드엔다이브 등을 활용한 치즈 메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럽 전통 의상을 입은 모델들은 매드포갈릭의 새로운 메뉴와 이 메뉴들에 사용된 다양한 치즈를 소개했다.매드포갈릭의 프리미엄 치즈 메뉴는 브루스케타 수프리모, 치지 엔다이브 샐러드, 타라코 & 포테이토 치즈 팬케이크,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 치즈 클락, 후레쉬 모짜렐라 치킨 그라탕, 안심 스테이크를 곁들인 고르곤졸라 크림 펜네 파스타와 고르곤졸라 크림 리조또 등 총 8종이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한국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부라타 치즈, 리코타 치즈, 그라나파다노 치즈와 버팔로 모짜렐라 치즈 등 유럽 정통의 다양한 치즈와 외통마늘, 특수야채 엔다이브를 이용한 메뉴를 지난 3월 16일부터 선보이고 있다"며 "매드포갈릭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프리미엄 식재료를 엄선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퀄리티 높은 요리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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