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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녀 박하선, 핑크 패션으로 "상큼 달콤 매력 폴폴'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4-01 10:27 | 최종수정 2012-04-01 10:28


박하선의 슈즈 패션이 화제다 .

봄철 펌프스는 패션의 완성을 도와주는 잇아이템이다 .사진제공=더 힐 šœ

최근 막을 내린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의 최고 스타는 박하선. "뿌잉뿌잉~", "4차원 하선" 등 다양한 수식어를 만드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패션 하나하나가 유행이 되는 등 방송 내내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중 최근 박하선은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와 레이스 삭스로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여 또 다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핑크컬러의 트렌치 코트를 살짝 걸쳐 귀여움을 더했다는 평. 더불어 핫 핑크의 독특한 굽이 눈에 띄는 펌프스로 액센트를 줬다.

이 펌프스는 어떤 스타일의 연출도 가능한 디자인. 슈즈 브랜드 더힐 슈즈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타일링의 시작과 끝은 단연 슈즈이다. 컬러가 가지고 있는 강렬한 이미지로 인해 디테일이 심플한 슈즈만으로도 스타일링의 포인트를 연출할 수 있으며, 독특한 굽의 하이힐은 스타일링 하였을 때 더욱 섹시하고 도발적으로 느껴지게 한다"며 "직선 라인의 자켓에 팬츠 그리고 컬러 펌프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스키니 진과의 조합으로 세련된 캐쥬얼 룩을 완성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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