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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만든지 석달된 제품만 팔겠다' 신선 약속 화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3-27 08:31 | 최종수정 2012-03-27 08:31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오는 4월 1일 제주 유기농 밭에서 온 녹차씨앗의 타고난 수분력을 자랑하는 '더 그린티 씨드 크림'을 출시한다.

'더 그린티 씨드 크림'의 주 원료가 되는 녹차씨앗은 제주 유기농 녹차밭에서 7년 이상 자란 나무에서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성분. 녹차씨앗의 카테킨 성분은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 수분이 원활하게 순환 될 수 있게 도와주며 세포막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필수 지방산인 풍부한 리놀레인산 성분은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제공한다. 또한, 화상을 입어 극도로 건조해진 피부에 사용될 정도로 자연 보습 기능이 뛰어난 비타민 E가 함유되어 탁월한 피부 재생 및 보습기능을 발휘하며 녹차EGCG 의 탁월한 항산화 효과가 더해져 쓸수록 촉촉하고 탱탱한 맑은 피부로 가꾸어 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 '더 그린티 씨드 크림'에는 이니스프리만의 씨드 바이오 테크놀로지(Seed Bio Technology™)*가 적용됐다. 'Seed Bio Technology™' 란 수분, 항산화 기능의 녹차 씨앗 성분을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10㎛내외의 작은 크기로 쪼개어 수용성 젤 안에 분산시킴으로써 피부 곳곳에 성분과 효과를 전달하는 독자적인 기술로 피부를 섬세하게 감싸 수분 가득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더 그린티 씨드 크림을 비롯한 더 그린티 씨드 세럼 2품목에 '프레시 프로덕트(Fresh Product)**'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프레시 프로덕트(Fresh Product)' 란 '좋은 원료를 정성스럽게 재배하고 수 많은 연구와 노력을 통해 제품이 되기까지, 모든 공정을 투명하게 관리해 제조된 후, 3개월 이내에 매장에서 판매하는 신선 화장품을으로 고객을 위한 이니스프리의 정직한 약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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