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걷기문화 확산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제 6회 정관장 심나는 건강한걸음>을 4월 15일(일) 오전 10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걷기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건강의 소중함을 더 많이 나누고자 3천명이던 참가인원을 올해부터 5천명으로 확대하였으며 참가비 기부를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자녀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생각 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행사 홈페이지(http://walkiing.kgc.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성인 5천원, 초-중-고생 2천원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며 참가비 전액은 서울시 복지재단에 "꿈나래통장"으로 기부되어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기회 확대와 자립을 돕는데 사용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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