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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에 이자를 종잣돈 굴리기 'KB국민 첫제테크예금'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3-22 14:32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이 20~30대 직장인들의 첫 종자돈을 굴리는데 적합한 월복리 정기예금인 'KB국민첫재테크예금' 판매를 시작했다.

20~30대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기예금으로 월복리로 이율을 적용하여 금리혜택을 높였다. 또 KB국민은행의 20~30대 고객 대상 패키지 상품을 보유하거나 KB국민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 우대이율도 받을 수 있다.

KB국민첫재테크예금의 가입대상은 만 18세부터 만 38세까지 개인고객으로 가입금액은 100만원에서 20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6개월과 1년제 2가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가입시점에 자동재예치를 신청하는 경우 최장 3년까지 재예치가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연3.8%(1년제 기준)로 월복리 효과를 감안하면 연3.87% 수준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KB국민은행의 적립식예금을 만기해지하고 1개월 내에 KB국민첫재테크예금'에 가입하거나 'KB국민첫재테크적금' 등 KB국민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20~30대 패키지 상품을 보유햇을 경우 최고 연 0.2%p의 우대이율도 받을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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