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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기업 DHL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anchester United) 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9번째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hamp19ns 트로피'를 21일 한국에서 첫 공개했다.
이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hamp19ns 트로피'의 한국 방문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인 로니 욘슨(Ronny Johnsen)과 예스퍼 블롬퀴스트(Jesper Blomqvist)가 함께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리차드 아놀드(Richard Arnold)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커머셜 디렉터는 "DHL Champ19ns트로피 투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산 19회 우승의 역사적인 순간을 전세계 3억3300만명의 팬들과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DHL은 전세계 220개 국가와 영토를 잇는 세계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물류회사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