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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프리미엄 세단 New 508이 '2012 포르투갈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푸조 New 508은 지난해 출시된 프리미엄 세단으로 푸조의 프리미엄 시장과 글로벌 전략을 여실히 보여주는 차다. 최고급 버전인 508 GT (5610만원)와 508 Allure(알뤼르/4730만원), 508 Active (악티브/4290만원) 등 3개의 모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플로팅 디자인(Floating Design)'을 적용해 우아하고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또한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핸즈 프리 액세스 앤 스타트 기능, 스마트 빔 시스템, 파킹 어시스턴스 등 최첨단 사양이 모두 적용 되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친환경 고효율 기술의 대표 브랜드로의 특징도 고스란히 녹아 있다. 특히, New 508 중 Active(악티브) e-HDi 모델은 22.6km/ℓ의 놀라운 연비를 자랑한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New 508은 프리미엄 세단 답지 않은 높은 연비와 아름다운 디자인 등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인기 모델이다"며 "2012 올해의 차 2관왕 소식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508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기쁜 소식이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