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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에 들어설 자동차경주 테마파크인 '인제오토테마파크'의 준공일정이 2013년 4월 이전으로 앞당겨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호텔 134실, 콘도 118실, 모터스포츠체험관 등의 복합레저 관광단지도 함께 들어서게 될 전망이다.
인제오토테마파크는 인제군청 개청 이래 최대 단일 사업으로 민자 1623억원 등 모두 1863억원을 투입한다고 군은 밝혔다. 2010년 11월 착공한 오토테마파크의 현재 공정은 30%로 당초 내년 4월말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공사에 박차를 가해 내년 4월이전 준공할 계획이다. 인제군은 오토테마파크가 조기 준공돼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 국내외 자동차대회 유치는 물론 연간 70만명의 관광객이 유입돼 200~3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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