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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 '피부관리'라고 하면 과거에는 대부분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만 해당하는 단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연령대는 물론 성별을 불문하고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다.
아무리 좋은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받아도 일상 속에서 피부를 함부로 한다면 좋은 피부관리 프로그램도 의미가 없다. 또 반면에 일상 속에서 피부관리를 한다 해도 근본적인 피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일상 속 피부관리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피부관리 중에서 미백 부분에 고민이 있다면 기미나 색소침착 등으로 칙칙한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레이저토닝 프로그램으로 피부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멜라민 색소를 파괴하는 게 좋다. 이에 일상 속에서는 자외선차단제를 꼬박꼬박 발라줌으로써 기미와 색소침착 등의 재발을 막아야만 미백 피부관리에 성공할 수 있다.
피부관리가 20~30대 여성들에게만 해당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주름관리를 위한 40~50대, 또 거친 피부결 대신 매끈한 피부결을 위한 남성들에게도 피부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스펙트라 필 레이저, DNA레쥬비네이션, 이온자임, Acne케어, 오토MTS 등 다양한피부 관리 프로그램 중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은 물론, 일상 속 피부관리를 통해 또 하나의 경쟁력을 가꿔보자.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도움말 : 유디피부과 권종선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