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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 피부결을 원한다면, 피부관리는 선택 아닌 필수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2-03-21 09:50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 '피부관리'라고 하면 과거에는 대부분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만 해당하는 단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연령대는 물론 성별을 불문하고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만큼 피부는 자신의 외적인 모습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점점 외모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요인이 됨에 따라 피부관리 역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유디피부과에서는 원하는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적합한 피부관리 프로그램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피부관리를 위한 습관이 함께 병행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무리 좋은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받아도 일상 속에서 피부를 함부로 한다면 좋은 피부관리 프로그램도 의미가 없다. 또 반면에 일상 속에서 피부관리를 한다 해도 근본적인 피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일상 속 피부관리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피부관리 중에서 미백 부분에 고민이 있다면 기미나 색소침착 등으로 칙칙한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레이저토닝 프로그램으로 피부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멜라민 색소를 파괴하는 게 좋다. 이에 일상 속에서는 자외선차단제를 꼬박꼬박 발라줌으로써 기미와 색소침착 등의 재발을 막아야만 미백 피부관리에 성공할 수 있다.

강남피부과 '유디피부과' 권종선 원장은 "피부결, 미백, 보습, 여드름, 주름 등 각각의 피부관리에 가장 적합한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나뉘어 있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혹, 복합적인 피부관리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있다면 보습과 미백, 그리고 피부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지, 비용은 과연 합리적인지를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피부관리가 20~30대 여성들에게만 해당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주름관리를 위한 40~50대, 또 거친 피부결 대신 매끈한 피부결을 위한 남성들에게도 피부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스펙트라 필 레이저, DNA레쥬비네이션, 이온자임, Acne케어, 오토MTS 등 다양한피부 관리 프로그램 중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은 물론, 일상 속 피부관리를 통해 또 하나의 경쟁력을 가꿔보자.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도움말 : 유디피부과 권종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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