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배우 한예슬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와 함께해온 한예슬씨가 토종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해외진출을 널리 알리고 응원하고자 LA에 매장 오픈을 제안했다."며 "올해를 카페베네 해외진출을 원년으로 삼고, 세계각국에 카페베네 브랜드를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카페베네는 한예슬과 모델 재계약을 마치고, 남자 모델로는 아시아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한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을 함께 모델로 발탁하여 20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카페베네는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예슬과 장근석을 앞세워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또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시작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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