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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드라마 끝나고 머하나 했더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3-20 07:58 | 최종수정 2012-03-20 07:58


김수현. 사진제공=프로스펙스

드라마는 끝났지만 쉴 틈이 없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인기에 힘입어 10여개 광고 모델 계약을 한 김수현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www.prospecs.com)의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날 종방연을 가진 김수현은 16일 프로스펙스 서울 코엑스 직영매장 인근 코엑스몰 이벤트 코트에서 열린 'W 수현라인' 런칭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김수현은 자신의 이름을 딴 '김수현 워킹화'를 들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 강행군으로 다소 여윈 듯했지만 얼굴엔 특유의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 행사장에 몰려든 여성팬들을 더욱 환호케 했다.

한편 김수현의 젊은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김수현 워킹화'는 W POWER와 W COOL 2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산뜻한 컬러로 기존의 스포츠 워킹운동 뿐만 아니라, 일상복에도 캐주얼하게 코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김수현 워킹화 대표제품인 'W POWER 505'는 프로스펙스의 베스트셀링 상품인 W POWER 시리즈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원색 컬러 포인트가 화사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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