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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직접 개발한 화장품 'K라인'을 들고 피부 결 케어 뷰티 전령사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고현정은 "영화 촬영 등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월 진행되는 화장품 개발 회의만큼은 빠지지 않고 참여할 정도로 K라인 개발에 힘썼다"며 "제 이름을 내건 첫 번째 화장품인 만큼 제품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해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 동안 고현정의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을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그녀는 피부관리 비법으로 '피부 결 케어'를 꼽았으며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기 위해서는 꾸준한 피부 결 케어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