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둘째주 경마 주간이다. 최근 부산 주로는 상당히 가볍다. 이번 주도 상당히 많은 비가 내려 주중 내내 가벼운 주로를 유지하고 있다. 모래 보충이 있기 전까지는 최근 흐름대로 선행,선입형 마필들의 강세가 예상된다. 3월은 5주 경마로 출전두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편성도 축이 있는 경주가 많아 조금은 안정세로 접어 들었다라고 할 수 있다.
6경주=3연속 우승을 이어가고 있는 ⑨그랜드특급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주이다. 거리가 늘었으나 걸음의 신장세 뚜렷하고 주로도 가벼워 선행이라면 경쟁력 보일 수 있다.
후착 혼전 경주로 중,장거리 적응력 보인 ⑥창원아파치, 중거리 적응력 보이며 거리 늘려 출전한 ⑧백호장군이 상대 마필. 공백있으나 거세이후 상태 좋아지고 있는 ⑪오메가와 늦발로 고전했던 ②판타지아가 도전이 가능한 후착 혼전 경주.
<박철 서울경마 예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