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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골퍼 김하늘이 한국HP(대표 함기호)의 얼굴이 됐다. 홍보대사 계약을 체결, HP 로고가 쓰여있는 모자를 착용하고 LPGA, KLPGA 등 모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또 골프백 전면, 옆면, 후면 등에도 HP 로고가 새겨진다. 김하늘은 HP PC와 관련된 방송광고, 인쇄광고, 옥외광고 등 HP PC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HP의 엘리트북은 다양한 제품 라인 중 최상위에 속하는 비즈니스 노트북 라인으로, 미 국방성의 진동, 낙하, 쇼크, 방진, 습도, 고도, 고온 저온, 온도쇼크 테스트 8가지를 통과했다. 또 엘리트북은 강한 내구성뿐 아니라 키보드에 물이나 커피를 쏟아도 고장이 나지 않도록 배수 설계가 됐다.
한국HP는 위와 같은 HP 엘리트북의 제품 특징이 정확하고 섬세하면서도 힘있는 스윙으로 다수의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하늘과 닮아 그녀를 통해 엘리트북의 특징을 더욱 제대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