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 의 '피쉬＆그릴' (대표 여영주, http://www.fishngrill.net)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보드카 칵테일을 출시했다.
피쉬＆그릴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칵테일 문화가 인기를 얻으면서 보드카를 넣은 칵테일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보드카칵테일은 40도가 넘는 알코올 도수로 이른바 '독한 술'로 통했던 보드카에 레몬 라임, 산수유 등의 원액을 넣어 상큼한 맛을 더하고 5도의 낮은 도수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 역시 부담을 낮췄다. 일반적으로 한잔 8천원 정도의 보드카 칵테일을 피쉬＆그릴에서는 한잔에 6천원에 즐길 수 있고 1000cc는 1만4천원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가맹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친구들과 함께 마시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웠던 보드카 대신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보드카 칵테일로 기분전환이 가능한 셈이다.
이와 함께 피쉬＆그릴은 이번 보드카 칵테일 출시를 기념해 SNS 경품이벤트도 실시한다. 피쉬＆그릴에서 보드카 칵테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인증샷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richfood) 혹은 공식 트위터(twtkr.com/rich_food)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아이패드2(16GB)와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피쉬＆그릴 여영주 대표는 "보드카는 독한 술이라는 이미지가 강해 다소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보드카 칵테일은 도수를 현저히 낮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퓨전 다이닝 대표 브랜드로써 피쉬＆그릴에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술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