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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새로운 슈퍼 SUV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차체는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폭스바겐 투아렉, 아우디 Q7, 포르쉐 카이엔과 SUV 플랫폼을 공유한다. 상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에 얹어지는 580마력 V10 5.2ℓ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1985년 SUV 모델인 LM002를 양산했지만, 1993년까지 300여대의 미비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단종된 바 있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chiye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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