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6일은 음력으로 1월15일, 새해 들어 처음으로 달이 꽉 차는 정월대보름이다.
바쁜 일상이지만,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정월대보름. 겨우내 지친 우리 가족을 위해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활용한 오곡밥과 나물, 부럼으로 건강한 정월대보름 밥상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choroki.com 대표이사 노근희)에서는 정월대보름을 통해 추운 겨울 지친 우리 가정에 원기 보충을 할 수 있도록 유기농 오곡밥과 친환경 나물, 국내산 부럼 세트 등 정월대보름 식재료를 알뜰한 가격에 제공하는 '정월 대보름 먹거리 제안전'을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한다.
정월 대보름 음식의 대표 주자는 바로 오곡밥과 나물. 이번 제안전에서는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맞벌이 주부들을 위해 한 가족의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5가지 곡식이 섞여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기농 오곡밥 기획세트를 특별 준비했다. 오곡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나물 3종 모음은 지난 해 보다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선 매년 12월부터 후년 3월까지 밖에 공급이 안되어 평상시 쉽게 맛볼 수 없는 울릉도 특산물 삼나물, 참고비, 부지갱이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이벤트가 진행된다.
오곡밥과 나물 못지 않게 정월 대보름에 빠지지 않는 또 다른 준비물인 부럼. 초록마을은 친환경 유기농 견과를 엄선한 친환경 유기농 부럼 세트와 취향에 맞게 개별상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땅콩, 호두, 밤 등도 알뜰한 가격에 제공한다.
국내 친환경 유기농 식품의 유통을 돕고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을 거리를 제공하여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고자 2001년 신설된 초록마을(02-1577-6288)은 전국 310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친환경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총 2,500여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친환경 유기농 제품 대표 전문 매장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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