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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4G LTE 시대를 맞아 개인형 미디어 클라우드 'U+Box' 서비스의 무료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개선된 서비스는 ▲기존에 개인별로 15일까지 보관되던 콘텐츠 저장기간을 무제한 확대 ▲파일만 올려놓으면 다양한 디지털기기에 맞게 자동으로 변환되는 자동인코딩 속도 및 횟수 증가 ▲프로그램을 구매하지 않고 웹(Web)에서 이용가능한 웹 오피스 워드 무료제공 등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1-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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