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의 기수 인터뷰] 1월 15일 일요일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2-01-13 13:27


서승운 기수

와하하(1경주 6번)=데뷔전 준우승 기록할 정도로 빠른 적응능력을 보여준 경주마다. 당시 보여준 내측 기대는 단점 보완에 집중한 훈련과정 소화했다.

이강서 기수

진짜사나이(3경주 7번)=경험이 쌓여가며 걸음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경주마다. 포지션 선점 이후 힘 안배가 요구되는 만큼 집중하며 기승하겠다.

서도수 기수

아침바다(4경주 7번)=주행심사와 훈련과정을 직접 담당한 경주마다. 아직 완성단계가 아닌 신예지만 보유한 기량 이끌어 내는데 집중하며 기승하겠다.

오경환 기수

파워이즈칸(5경주 8번)=경주경험을 통한 적응능력으로 뛰어주고 있는 경주마다. 타이트한 기승과 더불어 추입타이밍 포착에 집중하며 기승하겠다.


문세영 기수

슈퍼터빈(6경주 5번)=성장과정의 경주마로 초 중반 힘 안배와 추입타이밍 포착이 관건인 경주마다. 성상세의 능력 이끌어 내는데 소홀함 없도록 기승하겠다.

박시천 기수

천둥번쩍(6경주 7번)=꾸준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경주마다. 다만 내측 기대는 단점이 심해 훈련과정 역시도 이를 보완하는데 주력했다 마필 컨트롤 하는데 집중하겠다.

박상우 기수

블랙선더(8경주 9번)=연속입상을 기록하고 있는 완성과정의 경주마다. 상대들의 전력도 호락치는 않지만 보유한 능력 최대한 발휘하는 데만 집중할 것이다.

이준철 기수

원더데이(11경주 3번)=지난승군전 강자들과의 경험을 통해 적응능력 배양 중인 경주마다. 다시 강한 상대들과 만났지만 보유한 능력 최대한 이끌어 내는 데만 집중하겠다.

<검빛경마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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