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증권정보 및 트레이딩 서비스 'T stock(티스탁)'이 누적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 2010년 6월에 출시한 T stock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해 모바일 증권서비스 이용 고객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1일 접속자수 약 20만 명, 월 거래액 1조원에 이르는 국내 최대 모바일 증권서비스로 성장했다.
현재 T stock은 티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관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