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난 걱정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정이나 사무실에 보관중인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 무료임대 서비스'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월20일부터 설 전일인 22일까지 3일간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은행업무용 특수차량인 이동점포를 이용하여 '휴게소 은행'도 운영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전 영업점에서 세뱃돈 봉투를 교부하고 있으며 1월 18일 명동에서 임직원과 우리팬클럽 대학생들이 설날 세뱃돈 봉투 배부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