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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통큰 초고속인터넷 '만원의 행복'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1-04 11:42


LG유플러스가 초고속인터넷 요금인하를 전격 단행한다.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조치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초고속인터넷 요금 11%를 인하한 데 이어, 서민물가 안정 및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초고속인터넷(U+인터넷) 요금을 24% 추가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1만원 대의 국내 최저 초고속인터넷 요금제의 출시다. LG유플러스는 요금인하 등 본원적 경쟁을 통한 고객가치를 극대화 시킴으로써 초고속인터넷의 시장안정화를 꾀해나갈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초고속인터넷 요금인하와 더불어 초고속인터넷 속도품질 개선에도 박차를 가한다. 기존 구리선이나 랜선으로 전송속도가 다소 느렸던 일부 빌라,주택의 경우 FTTH(Fiber to the Home)로 전환, 100Mbps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신속 정확한 개통, AS를 위해 직원의 IT개선 및 현장 교육도 강화키로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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