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www.naver.com)는 상품이나 서비스 관련 질문을 지식iN에 올리면 관련 분야의 국내 대표 기업이나 단체가 직접 답변해주는 '지식파트너'사가 100곳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통일부, 금융위원회, 한국철도공사, 한국장학재단 등 정부 및 공공기관의 참여가 최근 두드러지고 있으며, 공공기관들은 민간기업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답변들을 제공함으로써 국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툴로 지식파트너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NHN 김지현 제휴협력실장은 "최근 산업군별 주요 기업 및 단체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등 지식파트너 확대 영입에 따라 지식iN 답변의 퀄리티 향상 및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계속해서 이용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요 기업 및 단체를 지식파트너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