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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아트카 '레이 디스코(Ray Disco)'와 기아차 디자이너들의 창작물인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Kia Design Art Works)'를 전시했다.
아트카 레이 디스코는 신개념 미니 CUV 레이를 기반으로 젊은이들이 뜨거운 열정을 나타내는 클럽 라운지를 테마로 꾸며졌다. 특히 기아차 고유의 컬러를 표현한 레드 스팽글 소재를 적용해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월트 디즈니사(社)와의 제휴로 제작된 레이 콘셉트카 미키 밀라노도 함께 전시돼 개성 있는 레이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를 전시하고, 기아차 디자인을 만들어온 디자이너들의 철학과 상상력을 선보이는 공간을 마련했다.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는 자연, 사람, 사물 등을 자동차 디자이너의 눈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이를 종이, 동판, 목재,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로 풀어낸 39개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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