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앤피플 잉글리시’ 회원 20명, 무료 미국연수 출국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2-12 15:43


영어교육 전문기업 (주)지엔에듀케이션(대표이사 홍경호)이 운영하는 온라인 영어학습 사이트 정앤피플 잉글리시(www.jnpenglish.com)가 올해 'GN글로벌 챌린지 2011'을 통해 학습진도를 성실히 이수한 직장인과 대학생 회원 중 개별 테스트를 실시, 총 40명을 선발 해 미국연수를 무료로 보내주는 통 큰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11일 우선 20명의 회원이 무료 미국연수를 위해 출국을 했다. 나머지 20명은 1월 중 떠날 예정이다.

연수지역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쪽에 위치한 얼바인(Irvine)으로, (주)지엔에듀케이션이 교민의 영어교육을 위해 설립한 교육센터에서 이루어진다. 연수기간은 총 4주간이며, 항공료를 비롯한 일체의 연수비용을 정앤피플 잉글리시에서 부담한다.

정앤피플 잉글리시가 제공하는 한달 간의 미국 연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우선 특정 주제로 강연이 이뤄지고, 각자 어느 정도 이해를 했는지 토크를 하며, 해당 주제로 토론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론 팀 별 정리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이 100% 영어로 진행된다.

GN 에듀케이션의 언어연구소장을 맡고있는 정찬용 박사는 300만부 이상 팔린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의 저자로, 수년에서 수십년간 영어공부를 해왔지만 영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대학생, 직장인에게 단기간에 '쓸 수 있는 영어 습득법'을 전도하고 있다.

정앤피플 잉글리시는 월 1만원으로 사이트에 있는 '대화 연습(Talking Practice)', '비디오 클립 USA(Video Clips USA)', '테스트 준비(Test Preparation)'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문의: 080-234-0505).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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