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타타리 메밀 100%로 만들어진 '동서 메밀차'를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동서 메밀차'는 메밀의 맛과 향을 진하고 구수하게 만들기 위해 메밀을 한 알, 한 알 로스팅하는 기술인 유동층 열풍(FBR: Fluidized Bed Roasting) 공법으로 제조하여 진한 메밀향과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이에 더해 메밀차 본연의 최상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개별 포장지로 밀봉 포장을 했다.
한편, '동서 메밀차' 마이크로 사이트(http://memilcha.co.kr)에서는 12월 28일까지 '동서 메밀차와 함께하는 밸런스 찾기 프로젝트'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대폰 SMS 인증을 통해 간단한 응모 절차를 거치면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동서 메밀차 50개 티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동서식품 신윤미 마케팅매니저는 "'동서 메밀차'는 차 전문회사인 동서식품에서 자신 있게 출시한 신제품이다"라며 "소비자들이 타타리메밀100%로 만들어 루틴이 더욱 풍부한 '동서 메밀차' 한 잔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균형 잡힌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