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 주식회사(www.subarukorea.kr)는 12월 한 달간 전 차종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스바루를 직접 체험하기 어려운 지방 고객들을 위해 홈쇼핑 방송도 진행했다.
무이자 할부 구매고객에게는 최고 무이자 60개월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케 해 구매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스바루의 대표 중형세단 레거시 2.5는 차량 가격의 5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30만7500원을 60개월 동안 분납하면 차를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레거시 3.6과 도심형 컴팩트 SUV인 포레스터는 차량 가격의 35%를, 아웃백 2.5와 3.6은 각각 40%와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한 뒤 36개월에서 최대 48개월까지 나머지 금액을 할부 납부하면 된다.
36개월 유예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모델 별로 약 12만원에서 최대 18만원까지 36개월간 분납하면 된다. 추후 차량 가격의 65%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를 완전히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세계 유수의 평가기관에서 인정받은 스바루의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느끼게 하고 싶어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많은 고객들이 스바루를 통해 안전한 겨울 주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