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프로쒜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12-04 10:30 | 최종수정 2011-12-04 10:30


조니워커블루-포르쉐디자인스튜디오.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과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 (Porsche Design Studio)'가 만나 특별한 작품을 탄생시켰다.

조니워커가 최근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 콜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콜렉션은 블루 레이블의 탁월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서브에서 영감을 얻고 브랜드 모토인 '킵워킹 정신(Keep Walking)'을 표현하기 위해 기하학적이면서도 진귀한 디자인 소재를 활용해, 블루 레이블만의 스타일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는 게 특징이다.


조니워커블루-포르쉐디자인스튜디오콜렉션의 미니큐브.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 콜렉션'은 프라이빗 바(Private Bar), 큐브 (Cube), 미니큐브 (Mini Cube), 칠러 (Chiller)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 중 개인 전용 위스키 바인 '프라이빗 바'는 전 세계 50대 한정 생산되고 국내에는 단 한대만 선뵌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8월 뉴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던 블루 레이블은 조니워커의 끊임없이 진보하는 Keep Walking정신에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의 '절제의 미학'이 더해진 이번 콜렉션을 통해 혁신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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