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의 '롯데칠성음료 60년사'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비즈니스대상(IBA) 한국시상식에서 사사 부문(Best Company History Publication) '스티비상(Stevie Winner)'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은 전 세계 조직과 기업의 업적과 활동 및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미국의 마이클 캘러허 회장이 제정했으며, 뉴욕포스트지에서 '세계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평가한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국제비즈니스대상에는 50여 개국 3천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국내에서는 330여 편의 작품을 출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롯데칠성음료 60년사는 한국사보협회 주최로 열린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사사 부문에서도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2011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의 최고상인 스티비상 수상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최고의 사사(社史) 로 인정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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