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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인 파리크라상 임직원들이 26일 인천지역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20여명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 '우리동네 119'를 진행했다.
이번 '우리동네 119'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파리크라상 직원은 "갑자기 불어 닥친 추위에 오늘 우리가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파리크라상 본사와 가맹점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돼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119'는 지난 10월 7일 파리바게뜨 대구 창녕점 대표가 함께 창녕지역 장애우를 위한 케이크 교실 진행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인 마라톤 행사 후원, 쿠키교실, 기부데이, 김장봉사, 급식봉사 등을 진행해 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