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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8팀의 뮤지션과 푸마가 만난 이유는?!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1-25 14:58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푸마와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만드는 실력파 뮤지션 8팀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의미 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푸마의 윈터자켓을 입고 개리, 윤건, 다이나믹 듀오, 쌈디, 마이 큐, 톡식, 포니, 칵스가 참여하여 화려하고 세련된 화보를 선보인 것.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올 겨울에 새롭게 출시된 푸마의 다양한 컬러의 벌키 구스다운 점퍼와 야구점퍼를 만나볼 수 있다.

평소 특색있는 음악과 함께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하는 남성 아티스트들과 세련된 투 컬러의 푸마 구스다운과 야구점퍼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푸마의 구스다운은 오리털보다 가늘고 함기량이 큰 거위털을 사용 하였으며, 알루미늄 재질의 '코어히터'를 등 부분에 부착하여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고밀도 초경량 외피로 활동성이 높아, 참여한 8팀의 뮤지션은 자유롭게 움직이며 다양한 포즈를 즐기기에 전혀 무리가 없이 화보 촬영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투 컬러의 야구점퍼는 캐주얼함을 극대화 시켜 톡톡 튀는 끼를 발산하는 각 뮤지션 팀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이번 화보촬영은 푸마의 '2011홀리데이 캠페인'을 컨셉으로 모두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Warm Cheers Together'의 테마로 진행됐다. 화보 속 8팀의 뮤지션들이 입은 일부 제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 뮤지션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8팀의 뮤지션과 푸마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GQ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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