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푸마와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만드는 실력파 뮤지션 8팀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의미 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푸마의 구스다운은 오리털보다 가늘고 함기량이 큰 거위털을 사용 하였으며, 알루미늄 재질의 '코어히터'를 등 부분에 부착하여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고밀도 초경량 외피로 활동성이 높아, 참여한 8팀의 뮤지션은 자유롭게 움직이며 다양한 포즈를 즐기기에 전혀 무리가 없이 화보 촬영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투 컬러의 야구점퍼는 캐주얼함을 극대화 시켜 톡톡 튀는 끼를 발산하는 각 뮤지션 팀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이번 화보촬영은 푸마의 '2011홀리데이 캠페인'을 컨셉으로 모두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Warm Cheers Together'의 테마로 진행됐다. 화보 속 8팀의 뮤지션들이 입은 일부 제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 뮤지션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8팀의 뮤지션과 푸마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GQ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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