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이 되면서 다시 출전 두수가 대폭 늘었다. 게이트를 꽉 채운 경주가 7개나 될 만큼 편성 또한 최근 부산 경마 가운데 가장 어려워 보인다. 출전마들간의 전력차가 적은 경주가 상당히 많은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겠다.
제7경주는 선두력 발군인 ①지존설화의 연이은 선전이 기대되는 경주로 전력 상승세 뚜렷한 ⑨풀퀸과 스피드 회복세인 ⑬극치, 기본 능력 우수한 ⑤원더풀스펙이 도전하는 가운데 거리 대폭 줄인 ⑪샤마슈가 가세하는 양상.
<이승엽 서울경마 부산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