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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21일 개막한 2011 광저우 모터쇼에 신형 GS 250을 선보였다.
렉서스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새로운 패밀리룩 디자인인 스핀들 그릴은 냉각 성능을 높이는 공기역학적 특성을 고려했다.
신형 GS 250은 2.5ℓ V6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넉넉한 힘과 경쾌한 핸들링, 감성적인 가속 사운드를 갖췄다.
한편, 렉서스는 이번 모터쇼에 신형 GS 250와 함께 LS 600hL, CT 200h 등을 출품했다. 신형 GS 250은 내년 초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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