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가요계 섹시 아이콘인 '마네킹 몸매' 지나와 가수 싸이를 모델로 발탁, 올 겨울 맥주를 즐기면서도 날씬하게 몸매관리를 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카스 라이트 '부기댄스'편 TV 광고를 선보인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카스라이트'는 신나게 즐기면서도 몸매나 건강 등 자기관리에 철저한 현명한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 역시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의 속성을 '카스 라이트' 광고만의 유쾌한 즐거움을 통해 20~30대 젊은 층과 더욱 감성적으로 소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