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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이 서울, 부산, 광주의 3개 지역복지관에서 '2011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과 가족, 미래에셋 장학생 등 자원봉사자 총 180여명이 참가, 사랑의 편지를 작성해 직접 버무린 김치와 함께 인근 홀몸 어르신을 방문하고 훈훈한 나눔의 정을 전달했다. 미래에셋 봉사자들은 이 날 직접 담근 3000포기의 김치를 포함 총 1만9000포기의 김치를 전국 150여개 사회복지시설과 홀몸어르신, 저소득 가정 2000세대에 21일부터 25일(금)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