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크카드, 'MY BUSINESS C포인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업계 최초로 전문직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MY BUSINESS 전문직대출'도 함께 출시했다. 지정된 전문직 종사자에게 최저 13.9%의 금리, 최대 5천만원의 한도를 제공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48개월까지다. 대상은 6개월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직 개인사업자로, 의사, 한의사, 수의사, 약사,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노무사, 안경사 등이 해당된다.
무엇보다 이 상품은 전문상담사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상담과 신청을 받기 때문에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출고객이 보이스피싱 등의 피해를 입은 경우 최대 1천만원까지 보상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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