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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보이스 레코더 'ICD-LX30'과 비즈니스 어학용 보이스 레코더 'ICD-UX523F'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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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레코더 ICD-UX523F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보이스 레코더, MP3 플레이어, USB 메모리 3가지 기능을 한번에 담은 제품으로 비즈니스 및 어학공부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소리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녹음을 시작하고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에는 녹음이 일시 정지되는 'VOR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슬라이딩 USB 포트를 통한 빠른 속도의 자료전송 및 저장은 물론 MP3, AAC, WMA, LPCM 등의 음악 파일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학 공부는 물론 음악 감상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욱 강력해진 고감도 저소음 '에스-마이크로폰 시스템(S-Microphone System)이 탑재, '인텔리전트 노이즈 컷(Intelligent Noise Cut)' 기능이 있어 녹음 파일 재생 시 목소리를 제외한 주위의 잡음을 최대한 줄이는 게 가능하다. ICD-UX523F 가격은 13만 9000원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