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이 세계 5대 갯벌로 평가받는 청정해역 신안에서 토판 소금 장인이 전통 방식 그대로를 이용해 만든 '명품 토판 천일염'을 최근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토판염은 자연 갯벌을 단단히 다져 갯벌의 흙 위에서 만들어진 갯벌 소금으로, 갯벌이 품고 있는 다양한 유기화합물의 영양분과 천연 미네랄이 소금에 제대로 스며들어 있어 영양 면에서 최고의 소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백설은 '백설 오천년의 신비 명품 토판 천일염'을 면세점에서도 판매를 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소비자에게 대한민국 명품 토판염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장인의 맥을 이어 전통의 가치를 극대화시킨 백설 '명품 토판 천일염'의 가격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160g 제품이 8500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